책 {일취월장} 운을 기회로, 인생을 바꾸는 실천, 성장과 변화

책 {일취월장} 표지 사진

인간은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나가는 존재이다. "배움은 끝이 없다." 라는 말을 들어 보았나? 끝도 없는 배움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성공에 가까워지는 법이라고 생각한다. {일취월장}에서 그 방법을 자세히 알려줄 것이다. 

1. 운을 기회로

[일취월장} 은 고영성과 신영준이 함께 쓴 자기계발서로, 개인의 성장과 성과 향상을 위한 8가지 핵심 원리를 다룬다. 책은 '운', '사고', '선택', '혁신', '전략', '조직', '미래', '성장' 등 총 8개 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장은 일과 인생을 발전시키기 위한 실용적인 조언과 함께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일취월장} 에서 강조되는 첫 번째 원리는 바로 '운'이다. 이 장에서는 우리가 성공과 실패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요인으로서 운이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운에 의존하는 것을 경계하며, 그 대신 '운'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을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운'을 자주 언급한다. 하지만 이 책은 운을 단순히 외부적인 요인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노력과 자세로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책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으로 '기회를 만들어낸 능력'을 꼽으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인식과 올바른 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저자들은 운을 운명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강조한다. 운이 주어지지 않더라도, 자신의 노력으로 기회를 창출하고 그 기회를 붙잡는 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 장에서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기회를 어떻게 발견하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사례와 구체적인 방법들이 소개된다. '운'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그 운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하려면, 단순히 외부의 변화에 반응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된다.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기회를 만들기 위해선 꾸준한 자기 개발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책은 명확히 한다. 이와 같은 사고방식은 직장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삶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독자에게 자신의 삶을 주도하는 능동적인 자세를 갖추도록 돕는다. 따라서 {일취월장} 의 첫 번째 장인 '운'에서는 운을 외부의 통제 불가능한 요소로 바라보는 대신, 스스로 기회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성공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제시하며 독자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도록 유도다.

2. 인생을 바꾸는 실천 

우리는 종종 자기계발서를 읽고 "좋은 말이네"라고 생각만 할 뿐,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일취월장} 은 이 문제에 대해 명쾌한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 고영성과 신영준은 “복리의 힘”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작지만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강조한다. 이는 곧 “지금 당장은 미미해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내는 습관의 힘”이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는 하루 30분 독서라는 아주 단순한 행동이 장기적으로는 전문성과 인사이트의 깊이를 결정짓는 요인이 된다고 말한다. 처음에는 30분이 아무 의미 없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1년이면 180시간, 10년이면 1,800시간이다. 이 정도 시간이면 학문 하나를 전공하는 데에 맞먹는 수준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중요한 건, 이 시간을 매일 꾸준히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저자들은 이를 위해 “아침 루틴의 구조화”를 추천한다. 출근 전에 휴대폰을 내려놓고 30분 독서나 글쓰기를 고정 루틴으로 만드는 것이다. 또한, 책은 “역량의 다변화”를 강조한다. 단일 전문성만으로는 급변하는 사회에서 생존하기 어렵기 때문에, 복수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 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예컨대, 디자이너가 기본적인 코딩 지식까지 갖춘다면, 그는 단순한 디자이너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설계자’가 된다. 이를 위해 저자들은 주말 1시간을 투자해 새로운 분야의 강의를 듣거나 책을 읽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핵심은 “처음부터 거창할 필요 없다. 적은 시간으로 시작하되, 절대 끊기지 말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장기 플랜”이다. 우리는 흔히 목표를 단기적으로만 설정한다. 예: 한 달에 5kg 감량, 이번 시험에서 1등 하기. 그러나 이 책은 인생의 방향성을 잡는 ‘10년 단위의 목표’를 설계하라고 말한다. 예컨대 “10년 뒤 나는 어떤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보는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자연스럽게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을 정리해준다. 단기 성과에 매몰되지 않고, 방향성 있는 성장을 추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일취월장} 은 거창한 목표보다는 일상의 작고 반복 가능한 실천을 통해 자신을 서서히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매일 30분’이라는 루틴이 결국에는 ‘일취월장’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은, 누구나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성장 전략이다. 이 책을 읽은 후 우리가 할 수 있는 첫 번째 변화는, “작지만 매일 하는 나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될 수 있다고 본다.

3. 성장과 변화 

성공이라는 것을 누구나 동경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너무 막연하다. 성공이라는 것 자체 만을 쫓게 되면 대부분은 포기한다. 나는 산 꼭대기를 바라보면 너무 쉽고 빠르게 지친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한 계단 한 계단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다 보면 도착해있는 것이 산 꼭대기 즉,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좋아하는 것을 통해 돈을 벌기란 꿈 같은 이야기 이다. 돈을 벌려면 잘하는 것을 해야 한다. 사회에서 나를 필요로 해야만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이다. 좋아하는 것을 잘하면 된다. 하지만 쉽지 않는 이야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은 어렵다. 그래서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두 가지 경우로 나뉘는 것 같다. 첫 번째는 좋아하는 것을 잘할 때 까지 노력해서 잘한 사람. 두 번째는 좋아하지는 않지만 잘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여 정점에 오른 사람.  뭐 하나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주고 방향성을 제시해줄 {일취월장} 과 같은 책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스로 흔들리는 마음을 컨트롤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성공을 위해서 가장필요한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변화'되는 내 모습을 보며 '성장' 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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